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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에이미 폭로,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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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에이미는 과거 함께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연예인에 대해 7년만에 그 내용을 폭로하였는데 그 내용이 가히 막장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에이미가 SNS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해당 연예인과 에이미는 과거 함께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했고 해당 연예인은 이 사실을 에이미가 경찰에 진술할 것이 두려워 그 전에 에이미를 성폭행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두자고 모의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에이미는 과거 마약 투약에 대한 모든 걸 자신이 덮고 가려고 했는데 성폭행을 하자고 모의를 하는 연예인 말이 녹취록까지 있는 것을 알게 된 후 용서를 해야겠다는 기존의 생각을 바꾸게 되었고 너무 억울해 이를 폭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예인은 군대에서 조사를 받았고 에이미 자신은 혼자 떠안고 가려고 해당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를 일체 하지 않았는데 전역 후에도 연락이 없었고 며칠 전 지인이 해당 연예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 이대로 두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되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2014년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고 강제 추방되어 현재 미국의 LA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에이미 개인이 밝힌 내용을 100% 사실로 인정할 수 있을까는 의문이 들지만 만약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에이미 자신도 해당 연예인을 신고할 까 생각해 봤지만 이제와 가능할까 싶은 생각이 들고 또 무고죄로 역으로 고소를 당할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이처럼 연예인 관련 범죄행위와 이를 둘러싼 내용들이 계속 언론의 뉴스를 타고 있는데 하나같이 그 내용들이 충격적이며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 먼 나라의 이야기 처럼 보여집니다. 화려한 조명 속에서 연예인 생활을 하는 연예인들이 이처럼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언론에 공개될 때마다 사람은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옛말이 유독 연예계에서는 너무나 잘 들어맞는 것 같아 씁쓸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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